소득하위 80% 기준 금액 건강보험료 :: 소득하위 80% 기준 금액 건강보험료

제가 요즘 이래서 방법 찾다 책 보기로 했어요. 수다로 스트레스 풀곤 했는데 이 답답함. 안풀린다 안풀려!!!! 김제동님을 만날 수 없으니 책이라도 읽자 하는 마음에 보게 되었네요. 제목부터 마음에 쏙 괜히 억울하고 나만 이런 건가 싶을 때 저 문구를 보는 순간 여기 한명 더 추가요. 손손

이유없이 한글자 한글자 읽을때마다 편안해진다. 벌써 행복해지는거 같은 지금 그래요.

내 맘을 다 아는듯한 ...저 말 한마디로 가슴속 답답함의 꼬임이 풀리는 거 같은...저 문구가 뭐라고 치유되는거 같지

에세이 책의 가장 중요한 건 공감이 아닐까 싶어요. 목차에서부터 시작된 공감대제목만 읽었는데도 뭔가 치유된다.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꼬임이 풀리는듯한, 치유되는듯한 힐링 된다, 뭔가 모를 감정들이 살아나면서 생각하게 되고 편안해지고 위로받는 기분이, 아 이런 걸 뭐라고 해야되는거지?

주변 사람의 위로도 좋지만 혼자서 책을 읽어가면 느껴지는 감정들과 생각속의 편안함. 결론은 가슴 가운데 꽉 막혀있던 답답함이 내려가고 편안해지는 그런 기분

당신은 늘 옳다. 맞고 아니다를 떠나서 옳다는 말. 참 좋은 말인 거 같아요. 가끔은 틀린 거 알면서도 그냥 옳다는 대답을 듣고 싶을 때 있잖아요. 틀린 걸 알지만 저 한마디로 위로받고 싶은 날!

요즘 하루 마무리할때 읽으면서 행복해지고 있어요. 그럴 때 있으시죠? 이 책은 나 자신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건네주고 있는

그럴 때 있으시죠?

널리 널리 많은 분들이 읽고 저처럼 마음 편안해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꾸리꾸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