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학교로 유치원 접수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10월 6일부로 휴지기에 들어갔던 '처음학교로' 사이트가 2021학년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유아들을 위해 10월 30일 다시 서비스를 재개하는데요, 새롭게 운영을 재개하면서 예전에 비해 좀 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돌아왔다고 해요.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오늘은 처음학교로 사이트 재오픈 소식과 함께 2021학년도 유치원 입학 신청기간에 대해 알아볼게요!
처음학교로 공식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편리하고 공정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공식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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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유치원 정보를 검색해 입학 절차를 진행하고, 유치원은 자동추첨으로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입학절차의 공정성과 학부모의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뜻하는데요, 2017학년도에 3개 교육청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0학년도에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유아모집‧선발에 대한 조례 제정을 완료해 현재는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처음학교로 2021학년도 유치원 입학 신청기간
이번 처음학교로 개편에서는 일반모집 본 접수 기간에 병원입원, 출장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학부모들을 위해 사전 접수 제도를 신설했는데요, 처음학교로를 통한 2021학년도 유치원 입학 신청기간은 우선모집 접수가 11월 2~ 4일, 일반모집은 사전접수 11월 17일, 본접수 11월 18~20일이며, 유치원을 방문한 현장접수도 가능하답니다. 선발자 미등록으로 결원 발생 시에는 대기번호 순으로 자동 선발되며,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도 있는데요,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go-firstschool.go.kr/indexRest.html
www.go-firstschool.go.kr
작년과 달라진 추첨 방식
올해부터는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추첨 방식을 중복선발 희망순에서 중복선발제한 희망순으로 개선해 3희망 모두 탈락될 확률을 최소화했는데요, 다만, 희망순에 따라 1희망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개선된 중복선발제한 원칙에 따라 2, 3희망 추첨에서 제외함으로써, 2020학년도의 희망순 방식보다 1희망 유치원 선발의 중요성이 높아졌답니다. 따라서 2020년에는 선발된 유아의 등록포기가 최소화돼 대기자의 선발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의 더욱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지게 됐어요.
또한, 처음학교로는 우선‧일반모집의 접수결과·선발결과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는데요, 단, 현장 접수자는 모바일 서비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유치원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충북교육청, 추첨방식 변경 '처음학교로' 30일 개통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30일 오전 9시부터 개통한다
www.newsis.com
부산지역 유치원 내달 2일 유아 모집 시작 | 연합뉴스
부산지역 유치원 내달 2일 유아 모집 시작, 조정호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29 11:33)
www.yna.co.kr
유치원 입학시스템 ‘처음학교로’ 11월 2일 개통...우선모집 -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홈페이지(www.go-firstschool.go.kr)를 통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2021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신입유아 우선모집\' 접수를 실시
www.jejusori.net
이 외에도 학부모들이 보훈처로부터 보훈대상자 증명서를 발급받아 유치원에 제출하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와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자격 검증을 행정정보공동이용서비스와 연계해 온라인으로 검증하도록 개선했답니다.
지금까지 처음학교로 유치원 접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이트 재오픈 소식과 함께 2021학년도 유치원 입학 신청기간을 살펴봤는데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처음학교인 유치원 입학 신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다음시간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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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작년이맘 때쯤 정말
처음학교로 유치원 접수
계속 고민이 많았답니다.
저는 5살, 6살 전부 원을 바꾼 케이스라
7살은 참여하진 않지만
2년전부터 했는데 우여곡절이 많았고
파업사태도있었고, 그러면서 자리를 잡은
처음학교로 시스템
처음학교로 유치원 접수
그래도 첫번째는 3개모두 탈락
두번째는 병설유치원 포함해서
합격했었으니깐 어떻게 하면 좋은지
팁들을 방출해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처음학교로 변경된건 어떤게 있는지
하나씩 파헤쳐 봅시다
처음학교로 유치원 접수
*제가 만든사진이라 사진 불펌은 금지합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에 보내려는
엄마들이라면 모두 이용해야하는
시스템인데요
처음학교로 유치원 접수
예전에 원서낸다고 직접 가야하고
추첨한다고 그자리도 또가야하고
그런 제도를 바꾸기 위해서
모든 국, 공,사립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원아모집도하고 선발까지 이루어지는
웹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처음학교로 유치원 접수
일단 10월 30일에 조금 사이트를
개선하고 열 예정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선별지급 기준
모집 일정은 게시가 되었는데요
11월 2일 부터 처음학교로 우선모집이 먼저
시작됩니다. 원서접수는 3일간 이루어지고요
이때 자격서류까지 제출 하셔야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선별지급 기준
보통 우선모집 대상자는 법정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등의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자녀가
공통적으로 모집하는 부분이고
간혹 세자녀나 형제자매 다니는 원아는
우선모집으로 뽑는 원도 있답니다.
2차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선별지급 기준
3지망으로하셔야하고요
전부 선발이 가능할 수 있지만
꼭 등록까지 마치셔야하고요
모두 선발 대상자가 아니면
그 뒤에 이뤄지는 일반모집에
또 도전하시면 됩니다.
2차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선별지급 기준
근데 이게 전부 공통된게 아니라
각 유치원이 모집 공고를 올려 거기에
정원이 있고 우선모집에 몇명, 일반 모집에 몇명
이렇게 모집요강에 나오게 되니까
그걸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원에서 우선모집인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반모집에서 선발하고요
병설유치원인 경우는 종일반/ 반일반
이렇게 나뉘어서 모집하거든요
맞벌이이신분들은 반일반 하원이
1시경, 방학도 초등학교 방학이라 여름/겨울
굉장히 길잖아요 이런것도
꼭 생각하셔서 지원하셔야해요
11월 16일부터 2021 유치원 처음학교로
일반모집이 시작되는데요
작년과 달라진건 온라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사전접수를 시작합니다.
2021 처음학교로 시스템으로 정식접수는
11월 18일 부터 시작이고 아직 조금
여유있어보이긴 하지만
사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맘님들은 이전까지 보내고자 하는 기관을
정해 놓으셔야해요.
입학설명회가 언제인지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어떤 커리큘럼, 분위기, 선생님들이
근속년수는 어떤지 전부 생각하시고
아이들이랑 맞는 성향의 원에 보내시는게
베스트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은 정말 조금의 변화도 힘들어하고
고생하니깐 옮기기 쉽지 않아요.
한가지 좋은소식을 전해드리면
엄마들은 일반모집에 3지망으로 3군데를
넣을 수 있는데요
원래 각기 다른 추첨통에서 뽑다보니
누군 3군데 모두 선발, 누군 3군데를 모두
대기로 되어 이렇게 되면 정말 발이 동동
굴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부분때문에 이번엔
등록포기를 최소화 하려고 선발 되신분들은
그냥 그다음 지망부터는 제외되어 추첨을
한다고 합니다...
행복한 고민이였던건 없어지고
발동동 구르셨던 분들은 조금 줄어들겠지만
이말인 즉슨 1지망에 무조건 갈곳을 넣어라
이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2년전에 3군데 모두 탈락한건
정말 몇명 뽑지않는 바늘 구멍인
병설유치원에 지원했었는데
뽑는 인원수가 적인 병설은
1지망아니면 거의 떨어진다고 보시면되고요
맞벌이라 종일반은 더더더더더욱
예비 1번이 될까말까였으니까요.
제가 사는 쪽은 병설이 한군데있고
나머지는 전부 차를 타고 15분정도는 가야해서
1년전 선발되었던 곳은
갑작스러운 이사로 더멀어져서 포기했었어요
선발 인원이 많고 6세부터 모집하는곳은
이미 5세부터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서
선발이 조금 잘되는 편인것같아요
작년과 달라진 건 중복선발 제한이 가장 크고
사진엔 없지만 2021 처음학교로 일반모집에서
코스별도 모집하고 남/여 구분해서 모집하는등
한쪽 성비가 너무 치우치지 않게
원아모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부 떨어졌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은 이게 전체적으로 빠지고 채워지고
하다보면 어느곳엔 결원이 생겨서
추가 공고가 뜨게되는데요
아쉽지만 원하는 곳은 아니더라도
유명한 곳도 결원이 간혹 나오곤 하더라구요
10월30일부터 오픈되는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은 미리하시고요
이번엔 모바일로는 선발여부, 접수여부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제출서류는 일반 사립유치원은 처음학교로
접수기간에 낼껀 없구요
우선모집 대상자나, 병설유치원 종일반에
보내신다면 필요하세요.
맞벌이 증빙서류는 아빠 2통, 엄마2통
등본 이렇게 3개가 필요하더라구요
이건 모집요강에 이메일, 팩스도 언급되어있고
누락되면 원에서 일일이 전화를 주시긴
하시더라구요.
몇일전 대상자인 엄마를 마주쳤는데
요즘 입학설명, 모집요강 알아보고 다니느라
바쁘시더라구요
아이가 좀더 돌봄이 필요하고 생일이 느리면
어린이집도 5세는 괜찮은듯했고요
그말고도 놀이학교도 있고, 스포츠단도 있으니
아이의 성향이 외향적인지
내성적인지 그런 부분도 고려해야하고
물론 맞벌이 부모님들은 양육하는 시간대도
생각하셔야하는데 대부분이 일찍 하원하기 때문에
이런 돌봄이 몇시까지 이뤄지는지도
꼭 고려해보셔야할 부분인것같아요
제가 몇일전 작성한 우리 첫째의
이야기인데요
첫째는 전부 선발되지 않아서 미리 줄섰던
스포츠단에 보내게됐었고,
그뒤 갑작스럽게 이사를 해서 병설유치원
선발된곳 등록포기 했었는데요
그 후에 2월쯤 결원이 생긴곳들이 마침 있어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니까
오티까지 갈수있더라구요
상담을 갔었을 때 장단점 후기를 적었으니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면 읽어봐 주시면
도움되실것 같아요
